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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겠어 정말 난 모르겠어 왜 내 Today는 0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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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받지 못한 내 모습을 너도 싫어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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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겠어 정말 난 모르겠어 누가 내게 왔다 가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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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보다 높은 Today에 신경쓰여 죽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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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올린 사진 썼던 일기 그게 내 애기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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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은 두근 내맘 뜬구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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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너는 누구야 혈액형 뭐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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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지만 말고 너를 내게 보여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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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 생각하지마 모르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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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한다면 좀 더 당당해져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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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한 마디도 못걸고 손 잡아 본적도 없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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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가 무슨 자격이 그저 바라보는 난 해바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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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미소에 (두근두근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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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겠어 정말 난 미치겠어 내 핏속에 있는 소심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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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당당하고 싶어 하지만 또 클릭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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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너는 누구야 혈액형이 뭐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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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지만 말고 너를 내게 보여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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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 생각하지마 모르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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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한다면 좀 더 당당해져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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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내 모습에 자신이 없어 훔쳐보며 주위를 맴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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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야 그게 너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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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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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이렇게 맴돌기만 할꺼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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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애태워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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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 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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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아니야 니가하는거 봐서(One Two Hey go!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