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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임준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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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준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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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동산 위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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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양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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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미 잃은 늑대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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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 둘은 가족이 됐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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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양을 돌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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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껴안고 자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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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산 위의 양치기는 행복했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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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던 나무꾼이 양치기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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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 사람들이 사실을 알게 되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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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를 잡으러 올꺼 라고 말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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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된 양치기는 거짓말을 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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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 여러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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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일 났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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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왔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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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려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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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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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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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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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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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를 든 사람들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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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산 위로 올랐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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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기가 숨겨놓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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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는 거기 없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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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동산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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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오지 않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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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쟁이 양치기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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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했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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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촌장님 토끼 사냥 나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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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와 놀고 있는 양치기를 봤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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촌장님은 총을 꺼내 늑대를 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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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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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기를 쏘고 말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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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란 촌장님께 나무꾼이 말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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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기는 늑대가 잡아먹었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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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도 없이 소중한 우리 촌장님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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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로 돌아가서 소식을 알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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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기 소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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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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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들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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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먹혔다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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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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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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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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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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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가 나타났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