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운 금강산
歌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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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한상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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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최영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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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의 주제런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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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고 고운 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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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만이천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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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은 없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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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자유만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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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깃 여미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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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 다시 부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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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금강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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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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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가본지 몇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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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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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은 부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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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로봉 그 봉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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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대로인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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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 구름 솔바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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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히 가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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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아래 산해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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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마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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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 맺힌 슬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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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릴 때 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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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 만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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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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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가본지 몇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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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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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은 부른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