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作曲 : 김종천 |
|
作词 : 김종천 |
|
내 어릴적 고향 그 작은 마을에 |
|
계절따라 들꽃이 피었네 |
|
한들한들 부는 바람에 |
|
흩날리던 꽃들의 노래가 |
|
나즈막히 울리네 |
|
우리 맏이 언니 시집을 가던 날 |
|
몰래 숨어 서럽게 울었네 |
|
사근사근 고운 말투로 |
|
토라졌던 내 여린 마음을 |
|
달래주던 그 사람 |
|
빈들에 부는 바람이여 |
|
내 맘도 실어가 주오 |
|
풀한포기 들꽃한송이라도 |
|
스쳐보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|
|
알아주려나 |
|
내 어릴적 고향 그 작은 마을에 |
|
계절따라 들꽃이 피었네 |
|
한들한들 부는 바람에 |
|
흩날리던 꽃들의 노래가 |
|
나즈막히 울리네 |
|
이제 나는 더 갈 수가 없네 |
|
꿈에서나 그 땅을 다시 밟으리 |
|
서러워 불러봐도 목놓아 울어봐도 |
|
대답할 사람없네 |
|
빈 들에 부는 바람이여 |
|
내 맘도 실어가 주오 |
|
풀한포기 들꽃한송이라도 |
|
스쳐보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|
|
알아주려나 |
|
에헤야 바람이 분다 |
|
에헤야 웃어나보자 |
|
에헤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|
|
에헤야 바람이 분다 |
|
에헤야 뛰어나보자 |
|
에헤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아 |
|
빈들에 부는 바람이여 |
|
내 맘도 실어가 주오 |
|
풀 한 포기 들꽃 한 송이라도 |
|
스쳐보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|
|
알아주려나 |
|
내 어릴적 고향 그 작은 마을에 |
|
계절따라 들꽃이 피었네 |
|
한들한들 부는 바람에 |
|
흩날리던 꽃들의 노래가 |
|
나즈막히 울리네 |
|
나즈막히 울리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