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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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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뻔하게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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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두 무릎 꿇을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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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나 미래 현재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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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게시판 힙합 사이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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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라도 날 까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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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종 무리들을 까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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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언급이 부족하니 조급해져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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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변할 만큼 변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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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구를 만큼 구르게 됐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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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름을 주도하지 못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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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 눈엔 빙다리 핫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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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대로 되는 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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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처럼 되는 적이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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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이 삐져나간 테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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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인생의 반쯤은 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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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린 각본의 주연 실화 바탕인 Movi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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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더 커지는 논란의 불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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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라드 랩하는 놈들은 구식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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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시할수록 활활 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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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은 아이 방처럼 불 끄고 가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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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 넌 분명 날 깔아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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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닥치는 대로 널 따라갈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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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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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랑스러운 엄마 가라사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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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력을 키워 줄 스승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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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론이 아닌 두 눈과 귀, 감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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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성이 부족한 놈들은 못 빠져나오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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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py란 창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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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김 없이 난 앞으로만 나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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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도 돼 Back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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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Big 해진 다음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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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터트릴 거야 Ba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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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큰 스케일을 더할 셈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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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 이상은 안 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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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땀구멍에 지독한 가뭄이 올 때까지 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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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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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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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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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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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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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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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Rhyme Crime Spr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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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다 달려들어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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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들어 더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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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들어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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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다 확 더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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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먼저 말하자면 우린 아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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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가 봐 이럴 바엔`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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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내 첫 후렴이고 절대 못 지키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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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다 싶어 날을 갈아왔던 칼을 꺼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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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트랙으로 부수고 찢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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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날 말로만 전문가라는 걔네들 때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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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히 조그만한 한반도에도 뮤지션만 홍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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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요리 봐도 조리 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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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기능을 다 섞어 만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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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최신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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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잖은 진짜 타령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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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침을 갈겨? 백날 말해 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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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자면 바다에서 배운 헤엄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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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가 돈 내고 잡는 고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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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건 내 Rhyme Medle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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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가친 Versace, Lamborghin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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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합치고도 반의 반도 안 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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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ㅈ` 같이도 못 뜬 건 간 때문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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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적인 단어 배치나 Skil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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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코웃음을 치게끔 만들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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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자랑 Crew 친목질 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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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불필요한 깔창으로 보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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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걸리버 여행기를 체험하는 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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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걸리적거리면은 피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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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키 중에 한 뼘 길이 주고 둘이 키 재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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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키가 나보다는 작을 걸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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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잘하는 놈 잘 먹는 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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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자여도 너보단 잘 하는 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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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단지 더 높은 바닥을 경험하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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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가려는 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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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라는 놈 무엇도 안 하는 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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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바라지 덕에 잘 나가는 놈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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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을 주긴 싫어 방식이 다를 뿐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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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은 이대로 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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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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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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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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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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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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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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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Rhyme Crime Spr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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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다 달려들어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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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들어 더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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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들어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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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다 확 더 달려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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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땀구멍에 지독한 가뭄이 올 때까지 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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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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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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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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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hing In A Beat Rhyme Crime Spr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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웬만한 어중이떠중이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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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짓누를 간지를 부리는 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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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Feel Like A New Na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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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뒤 안 가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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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내 입에 넣어버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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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stlin Har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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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슬림 밟고서 가시든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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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여 누가 나를 씹어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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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슬림 밟고서 가시든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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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과 망에 대한 씨가 될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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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이건 우주에 온 느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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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중력처럼 죽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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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 - Fi, Low - F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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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음역대 빼곤 무음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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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밑바닥을 떠나가 더 올라가 탄탄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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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땅에다 박치기하던 그때의 느낌 그대로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