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曲 | Necropolis, Pt. 2 |
歌手 | Revenans |
歌手 | YoungStar |
专辑 | Beholder & Xenorm |
作曲 : 홍대지 | |
作词 : Ignito/Makes No Sense/Jerry.K/홍대지 | |
짙은 안개로 좁혀진 | |
눈앞의 시야의 거리 | |
Simulation | |
끝없는 환상이 펼쳐지는 놀이 | |
감각적인 이미지와 소리 | |
보다 권력적인 활자들이 전하는 | |
각종 화젯거리 | |
손과 몸 팔다리 머리 | |
이미 제 것이 아닌 | |
권력과 미디어의 도구로서 | |
길들여져 버린 | |
피동적 인간이 고작 해 | |
할 수 있는 일은 | |
제한된 선택을 자기 흥미로 | |
연결시키는 일 | |
부재된 사실성은 | |
형태를 다시 가다듬고 | |
재창조된 가상에 모두 잠식당하는것 | |
빈틈없는 감시와 감옥 속의 | |
널 향한 확성기는 | |
항상 사실관 달리 말하는 걸 | |
지배의 존재와 정당성의 원리 | |
권력을 부여하는 약자들의 기본 권리 | |
이 환상이 꾸며낸 체제 아래 | |
오늘도 꿈을 꿔 | |
기계화된 의식 속에 퇴화된 물음표 | |
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| |
넌 진실을 알겠지 | |
좀 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깨달음 없인 네 삶도 | |
죽음과 다름없겠지 | |
진실을 왜곡시킨 언쟁의 전쟁 | |
즉 이건 썩은 욕심이 키워버린 | |
숱한 언행의 경쟁 | |
그 악몽의 시작점은 과연 누구부터일까 | |
거울엔 점차 범인의 몽타주가 드러나 | |
네 좁은 시야는 의식을 도려내곤해 | |
권력이란 이름을 부여할 모종의 거래 | |
대체 신은 어디 있냐 묻는 | |
수많은 어린양들은 | |
타락한 종교에 피를 먹칠한 먹잇감 | |
온통 뜬소문에 목숨을 파네 | |
끓다가 식겠지만 | |
또 다시 복습을 하네 | |
믿음이란 건 이제 휘청거리는 곡예사 | |
또 예사롭게 사람관곈 계산 또 계산 | |
쟤는 누구랑 잤대 | |
또 누가 얼마나 산대 | |
이런 게 인격의 잣대 | |
맘을 가려버린 갈대 | |
당신을 자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| |
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| |
Necropolis | |
모든 감각과 기준점 잃어버렸지 | |
나약해지는 것들은 잘라내 버리고 | |
가지를 쳐 | |
사각 틀 안 속 매단 머리 천천히 석화 | |
핏줄 선 두 눈이 각각 살피는 건 | |
전통과 지식의 급격한 정차 | |
짓눌렸던 억압 남아있던 | |
이성과 빛의 자손들을 | |
쉴 새 없이 처단해 마지않는 형장 | |
정신은 퇴화돼 점차 | |
그들은 비밀이 숨겨진 심연을 더듬어 | |
통제를 위해 눈과 귀를 애써 훔쳐 | |
서서히 뒷걸음쳐 | |
노출된 생각도 썩을 걸 현혹하는 | |
지배 아래서 재빨리 숨어 | |
자유란 이름으로 포장된 | |
너무도 많은 기회 | |
이곳은 더욱 더 혼잡해 | |
비좁은 우물 속에선 | |
장님들의 잔치 헤매이며 찾지 | |
망각되는 네 자신 | |
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| |
넌 진실을 알겠지 | |
좀 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깨달음 없인 네 삶도 | |
죽음과 다름없겠지 | |
이곳은 좀비 같은 눈으로 | |
모니터에 세운 Sim City지 | |
신의 눈처럼 도처에서 날 보는 CCTV | |
동이 터오면 동의 없이 만들어진 | |
규칙을 지키지 못해 찍힌 | |
인간들의 시신 치우기 | |
자유란 이름의 시체가 | |
묘비도 없이 파묻힌 곳 | |
이 도시 전체가 Panopticon | |
전신에 꽂히는 감시를 피한답시고 | |
쥐떼처럼 숨어들어온 곳은 | |
키보드 앞이고 | |
Network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서 | |
예수처럼 셀 수 없는 사람을 | |
한데 모은 Messinger | |
하루 종일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| |
고뇌하는 자 그들을 위해 | |
그는 이곳에 왔는가 | |
휘황찬란한 빛 대신 | |
광케이블로 강림한 천사와 | |
화염 대신 Worm Virus로 나타난 | |
악마가 대면한 순간 | |
사라진 인간의 목소리 | |
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| |
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| |
넌 진실을 알겠지 | |
좀 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깨달음 없인 네 삶도 | |
죽음과 다름없겠지 | |
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| |
넌 진실을 알겠지 | |
좀 더 새로운 눈을 떠 | |
네 앞에 비친 이곳이 | |
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| |
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| |
깨달음 없인 네 삶도 | |
죽음과 다름없겠지 |
zuò qǔ : | |
zuò cí : Ignito Makes No Sense Jerry. K | |
Simulation | |
Necropolis | |
Sim City | |
CCTV | |
Panopticon | |
Network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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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m Virus | |
Necropolis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