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312 도파민
歌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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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张英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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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白玄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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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완용 개가 묻힌 야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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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째 구름 관찰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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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떨 땐 토끼 모양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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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살인자 얼굴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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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전 일기를 들춰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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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전 일지를 검토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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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건 완전 엉터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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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건 봐줄 만은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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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산 부엌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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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산 지구본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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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썰 듯 썰어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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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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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친구 빈소를 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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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상을 하고 담배를 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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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까지 마냥 걸어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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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은 변화무쌍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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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밥을 사 먹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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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술을 안 마셨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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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시세표를 한참 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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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레엔 조카 돌잔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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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산 부엌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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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산 지구본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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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썰 듯 썰어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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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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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걸 타고 오래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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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추니 이미 어두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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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뿌연 뭔가 움직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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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파람 소리 뒤따랐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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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심히 갈대숲을 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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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엔 아무것도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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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있었다 막연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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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무엇을 보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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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산 부엌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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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산 지구본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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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썰 듯 썰어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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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산 부엌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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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산 지구본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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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썰 듯 썰어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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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산 부엌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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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산 지구본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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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썰 듯 썰어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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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안 썰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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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안 썰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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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안 썰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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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썰린다 썰린다 |
拼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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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qǔ : zhāng yīng ku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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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cí : bái xuán zhè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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