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범한 방학

평범한 방학 歌词

歌曲 평범한 방학
歌手 삼점오
专辑 흑오야평
下载 Image LRC TXT
作曲 : 최윤재
作词 : 최윤재
아마 다음 주면 기억나지 않을
수많은 오후 중 하나가 또 흘러가요
결국 며칠 전에 꺼내놓은 책은
마치 갖고 놀다 잊어버린 장난감 같아요
방은 이미 환한 채로
집엔 이미 아무도 없지만
무언가를 해야겠다 일어나기엔
오늘이 너무나 평범해
새벽까지 잠 못 들던 어젯밤의
이런저런 베게 위 생각들
책상 위에 아무렇게 널려있는
플래너와 쓰다 만 공책들
아마 다음 주면 기억나지 않을
수많은 오후 중 하나가 또 흘러가요
결국 며칠 전에 꺼내놓은 책은
마치 갖고 놀다 잊어버린 장난감 같아요
그냥 대충 씻고 밖을 나감
기분이 좀 나아질까
할 일 없이 괜히 나가
의미 없는 연락 같은
내일이면 기억 안 날
무언갈 또 한다거나
무언가도 안 하다가
해가 결국 진다거나
누구 한 명 만나는 게
하루 다가 된다던가
무엇 하나 겨우 한 게
하루 다가 된다던가
그리 짧지 않을 것만 같던 그런 몇 주들이
먹고 남은 과자처럼 얼마 남지 않다던가
zuo qu :
zuo ci :
zuò qǔ :
zuò cí :
평범한 방학 歌词
YouTube搜索结果 (转至YouTube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