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|
作词 : 정병걸/정병걸 |
[00:01.000] |
作曲 : 정병걸/정병걸 |
[00:04.260] |
햇살이 따뜻한 아침 분명 늦게 잠들었었는데 |
[00:12.953] |
왜 이리도 빨리 눈이 떠졌을까 요즘 나 왜 이러지 |
[00:21.394] |
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깔끔하게 머리를 다듬고 |
[00:29.925] |
내가 좋아하는 체크셔츠 입고 집을 나서네 |
[00:39.117] |
매일 같은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치는 너 |
[00:47.087] |
가볍게 인사하고 오늘도 너의 뒷자리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다 |
[00:59.981] |
자꾸만 신경쓰여 내 눈에는 보여 말을 해줄까 말까 자꾸 신경쓰여 |
[01:08.886] |
소매에 한 톨 빠진 실밥 옷에 붙은 고양이 털이 자꾸 신경쓰여 |
[01:17.094] |
자꾸만 신경쓰여 내 눈에는 보여 말을 해줄까 말까 자꾸 신경쓰여 |
[01:25.563] |
오늘따라 빨간 입술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이 자꾸만 신경쓰여 |
[01:52.062] |
이젠 어떡하지 정말 어떡하지 너가 계속 생각나 |
[02:00.321] |
내 머리 속에서 자꾸 너의 표정들이 떠올라 떠나지를 않아 |
[02:12.959] |
자꾸만 신경쓰여 내 눈에는 보여 말을 해줄까 말까 자꾸 신경쓰여 |
[02:21.412] |
소매에 한 톨 빠진 실밥 옷에 붙은 고양이 털이 자꾸 신경쓰여 |
[02:29.902] |
자꾸만 신경쓰여 내 눈에는 보여 말을 해줄까 말까 자꾸 신경쓰여 |
[02:38.482] |
오늘따라 빨간 입술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이 자꾸만 신경쓰여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