멍하니

멍하니 歌词

歌曲 멍하니
歌手 GREEN
专辑 그린 일기 (GREEN`s Diar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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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GREEN
作曲 : GREEN
지나간 버스를 보내고
멍하니 하늘을 보았지
정류장 한편에 지어진
거미줄만 보였지
가로등 불빛만이 날 비추는
버스 정류장 아래
차가운 빗소리만
들려오는 버스정류장
오늘도 멍하니
기다리고만 있어
언제 올지도 모른 채로
기다림이 익숙해져 갈 때쯤엔
떠날 수 있길
버스정류장 앞에서
가로등 불빛만이 날 위로하는
버스정류장 아래
차가운 빗소리만 말 건네던
그 밤의 기억
오늘도 멍하니
기다리고만 있어
언제 올지도 모른 채로
기다림이 익숙해져 갈 때쯤엔
떠날 수 있길
버스정류장 앞에서
가끔은 지치고
조금은 힘들어도
내 마음속 어딘가 깊이 느낀 그날
잊을 수 없어요
헛된 꿈이라도
순간뿐일지라도
괜찮다 날 위로하죠
아직도 멍하니
기다리고만 있어
언제 올지도 모른 채로
기다림이 익숙해져 갈 때쯤엔
행복할 수 있길
좋은 날이 오기를
zuo ci : GREEN
zuo qu : GREEN
zuò cí : GREEN
zuò qǔ : GREEN
멍하니 歌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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